칸쿤은 한국에서는 낯선 카리브해의 해변이지만,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_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중독성 강한 ‘꿈의 휴양지’ 다. 멕시코 정부의 개발에 의해서 좁고 긴 L자형 산호섬 위에 설비가 완비된 초현대적 호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면서 훌륭한 휴양지가 되었다. 한국에는 알려진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멕시코가 자랑하는 대규모 휴양지인 칸쿤은 허니문 여행지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카리브해 중에서 환상적인 전망과 가장 바다색이 예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하얏트 지라라는 호텔 존의 위쪽에 있으며 307개의 객실을 보유한 6성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한국 사람이 적고 만 16세 이상 예약 가능한 성인 전용 리조트라 허니무너들이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리기에 최적인 휴양지라 할 수 있다. 칸쿤 공항에서는 2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시내와도 15분 정도 소요된다.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는 마치 왕궁에 있는 듯 고풍스럽고 멋들어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멕시코와 지중해 스타일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역시 신혼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아치형의 창문으로 만들어진 우아한 분위기의 리조트 건물은 다른 칸쿤의 호텔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아름답다.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는 로얄주니어스윗, 로얄주니어오션뷰, 로얄주니어스윗 오션프론트, 로얄코너스윗 오션프론트, 로얄마스터스윗 스윔업 비치프론트 등의 30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로얄주니어스윗 오션프론트 객실은 카리브해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전망을 가져 허니무너들에게 최고 인기가 있다.
처음 객실을 맞았을 때 멕시코와 지중해 스타일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객실을 꾸미고 있는 아름다운 샹들리에, 멕시코산 가죽 소파, 넓은 사이즈의 캐노피 침대는 로맨틱 허니문을 위한 최고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가구는 앤틱한 수공예 마호가니 가구로 채워져 있고, 특히나 넒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게다가 객실 내에 카리브해를 보며 목욕을 할 수 있는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어 피로를 풀 수 있게 해준다. 객실에서 비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치형의 창문은 멕시코 카리브해의 낭만적인 해변을 보며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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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영장은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전망으로 자리하고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수영장과 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안락한 쿠션과 햇빛 가리개가 있는 비치의자, 하얀 캐노피가 달린 비치 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책과 잡지, 소프트드링크부터 다양한 칵테일 종류, 선블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특히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모든 음식과 음료, 주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바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제외, 드레스코드 유의)
뿐만 아니라, 해변과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액티비티 스노쿨링이나 서핑보드, 메인 로비에서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도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팀과 세금도 비용에 포함)
하얏트 지라라 하면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훌륭한 전망을 보며 즐기는 아시아 퓨전 요리를 제공하는 아시안 레스토랑, 유명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세프 플레이트, 멕시코 프렌치 휴전 요리를 제공하는 마리아 마리, 메인 풀 옆에서 그릴/씨푸드 메뉴와 캐리비언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펠카노스, 메인 다이닝으로 새로운 형식의 뷔페와 Show Cooking을 테마로 꾸며진 스파이스, 스페인 요리 전문 타파스 등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24-hour 라운지가 있어서 언제든 셀프로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 주류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칸쿤 유일한 바다 전망 스파 시설과 , 비치 카바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고,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에어로빅 레슨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칸쿤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 액티브한 해양스포츠와 올인클루시브 식도락 삼매경, 강렬한 태양 아래서 즐기는 휴식. 이 모든 걸 함께 지닌 매력적인 휴양지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야말로 허니무너를 위한 완벽한 천국이라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