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을 다녀 온 지 2달 정도 된 신혼부부 입니다~

둘 다 체력이 좋지 않아서 처음에 하와이랑 고민을 많이 하다가 유럽을 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좋은 선택 이였습니다.

체코의 구시가 광장, 천문시계 볼거리 들과 그냥 구석구석 걷기만 해도 낭만적인 건축물

오스트리아의 쇤부른 궁전 또 클림트 키스를 볼 수 있는 벨베데레 미술관 !!!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또 마지막 여행지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한국인 가이드 덕에 맛집과 주변 관광지 추천도 받을 수 있었고, 수신기와 함께 듣는 역사 얘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또한 길치인 저희에게 픽업 서비스까지!

기차만 무사히 타고 나라 이동만 잘 한다면 여행 초보에게도 유럽 신혼여행은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만 있다면 더 여유롭고 좋았겠지만, 

유럽과 다른 나라를 고민하고 있다면 유럽도 조심히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