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기대감을 가득안고 푸켓으로 출발해서 6시간 후 현지가이드 ‘러’가 맞아줬어요. 아름다운 미소에 피로가 싹-사라지더라구요^^

호텔에 도착해서 드디어 우리의 MK를 만났는데 늦은 시간에도 높은 텐션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예쁜 백조가 맞아주네요~ 허니문 느낌 뿜뿜😍

첫 날 일정부터 타이트하게 진행되는게 아니라 여유로워서 더 감사하고 좋았어요~

차안에서 태국에 관한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계속계속 해주셔서 꼬불꼬뿔한 길을 가는데도 지루하거나 멀미나지않고 도착지마다 금방 도착했어요~

뭐하나 물어보는것 작은거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않는 우리의 MK매니저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고 안되는건 없다는 모토를 발표하시면서 정말 태국에 있는동안 안되는건 없었죠!!ㅎㅎ

망고가 먹고싶으면 망고를 준비해주시고 색다른 볼거리를 물어보면 공연도 알아봐주시고 하나에서 열까지 저희의 손발이 되어주셔서 정말정말 너무 편안한 여행이 되었어요^^

올드타운부터 블랙핑크 리사가 방문해서 더 유명해진 바나나비치에서 재밌었던 물놀이와 정말정말 시원했던 마사지&풀빌라 인클루시브까지! 지인짜 대박이었어요~

마사지는 정말 사랑이에요~ 기력 떨어질때쯤이면 마사지로 살려주시고ㅋㅋ 다시 관광하고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풀빌라 역시나 진짜 좋네요❤️

그리고 대망의 풀빌라에서 즐기는 예쁜 플로팅 조식까지!!0o0

너무 예쁘죠?? 시원한 개인풀장에서 단둘이 즐기는 예쁜 음식들~

이런 경험 처음이야~~😍 근데 무료야~~~🎶 이런 호사가 어디있을까 싶어요~ 마지막까지 알차게 잘먹고 잘놀았습니다^^

(플로팅 바구니안에 음료들이랑 커피도 있었는데 넘어뜨려 쏟아질까봐 빼놨어요ㅎㅎ)

우리MK매니저님을 만나는 여러분은 행운의 커플로 장담합니다^^

좋은 여행,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팜투어와 MK 김명윤매니저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