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후기 쓰려고해요ㅎㅎ

저희는 원래 비행기도 마일리지로 끊고 자유로 가보자해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가려고했어요

근데 신랑이 그레도 신혼여행인데 고생할순없다해서 팜투어를 알아봤더라구요ㅎㅎㅎ

일단 상담만 받아보자해서 갔는데 지재희대리님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알아본 가격보다 싸고 킨쿤 일정뿐만 아니라 자유여행인 미국일정도 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여기서 안할 이유가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

저희는 특이하게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먼저 티켓팅을 해둔상태라 모든 항공권은 개별발권했어요

개별발권에도 시간, 일정, 차편, 외국항공 안내사항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실 줄은 몰랐는데 진짜 너무 섬세하고 팜투어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더리구요ㅎㅎㅎ

여행가기전 필요한 서류 안내사항 주의사항 모두 알려주시고 챙겨주시니 저는 그냥 하라는대로만 했더니 모두 통과였어요ㅎㅎ 바우처까지 모두 알아서 챙겨주시니 말 다 했죠^^

처음에 미국으로 가서도 저희 안전을 우선시 항시 카톡과 문자로 안내해주시면서 위급상황에 연락할수있는 가이드님도 연결해주시고 

여행중에 뒤에서 저를 지켜주고있는 느낌은 진짜 처음들었어요 아주 든든하더라구요ㅎㅎ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칸쿤으로 넘어와서 스칼렛아르떼에 묵었는데 대리님 안내와 현지 가이드님 안내만 따라서 움직이니 하나도 어려울게 없고 여행이 아주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 물어봐도 항상 친절한 대답이 돌아오고 저희 여행스케줄에 맞춰서 차량 안내사항 주의사항 심지어는 준비물 여행시 꿀팁까지.... 진짜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어요👍🏻👍🏻👍🏻👍🏻👍🏻👍🏻👍🏻👍🏻

스칼렛아르떼에서 시크릿더바인 넘어올때는 차량제공을 해주셔서 진짜 정말 너무 편하게 왔구여 같이 온 커플하고도 친해져서 번호교환까지ㅎㅎㅎㅎ

스냅촬영을 너무 좋은 작가님을 만나서 재밌고 유쾌하게 빠르게 진행할수있었어요 저희는 오래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ㅎㅎ

촬영끊나고 마트간다했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것도 귀찮으실법한데도 다 말해주시더라구요 작가님 최고🧡

다음날 핑세치투어를 갔을때는 진짜 말해모합니까... 이건 정말 꼭꼭 직.접. 겪어보셔야해요 들!!!!

가이드님을 잘 만난 저희 운일까요, 팜투어를 선택한 저희 복일까요

날씨도 완벽했고 핑크라군 색은 정확히도 핑크를 띄고 사진도 갓벽하게 나오더라구요 진짜 너무 정말 최고로 이뻐요

세노떼는 정말 말할수도없이 신기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싱크홀이였어요 또 언제 이런곳에 오고 이런곳에서 수영을 할수있나 하는 마음에 물밖으로 나가고싶지않더라구요ㅎㅎㅎ 

근데 놀다보니 가이드님이 시간을 너무 알맞게 맞춰주신거같았어요ㅋㅋㅋ 더 놀기엔 애매하고 충분히 놀고 구경할수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치첸이샤에 가는길엔 아포칼립토 영화를 틀어주셨는데 옛날에 보고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ㅋㅋ

영화를 보고 치첸이샤를 보니 보는 감정이 조금 달라졌던거같아요.. 치첸이샤에 웅장함 위대함을 느끼려면 영화를 보지않고 차에서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

가이드님의 폭풍설명과 유머감각에 피라미드에 대해 더 재밌게 배우고 구경하고 온거같아요

이 후기를 통해 12시간정도를 운전해주신 기사님, 목이 아프실텐데도 유쾌하게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뒤에서 힝상 든든하게 피드백해주시는 저희 담당가이드님(👍🏻), 모든걸 통솔해주시고 완벽한 스케줄을 짜주신 지재희대리님(완벽해요)

팜투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싶어요ㅎㅎㅎㅎ

너무 감사드리고 신혼여행 아니여도 팜투어를 통해 여행할수있는 기회가 또 있길바래요ㅎㅎ

다시 생각해 팜투어 놓칠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