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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해외여행이 처음인데요
신혼여행으로 푸켓을 선택한게 신의한수 였던거같습니다!
처음 여행이라 걱정가득 설렘 한스푼 정도의 여행이었는데
처음만난 담당매니저님(써니♡)도 텐션하이!!!
같이 팀이된 부부들도 저희포함 3팀이었는데
매니저님이 어미새, 저희들이 아기새처럼 따르면서
모두 즐겁게 배려하면서 투어를 했습니다!
이틀은 빠통비치에있는 냅호텔에서
이틀은 더 나카아일랜드에서 보냈는데요
시내에 있는 호텔은 위생도 그렇고 해충이 아무래도
많이 걱정됐는데 이게 왠걸?? 너무깨끗하고 편했어요!
조식도 냠냠뇸뇸 먹었는데 배터지는줄 알았네요ㅎㅎ
첫째날 먹은 모든 메뉴...와~~~우 진짜
태국맞나 싶을정도로 입맛에 잘맞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언제또 아이언쉐프 우승자가 해주는요리 먹어보겠나요ㅜ!!
또 좋았던건 특히 마사지!!!! 정말 잘하세요ㅜㅜㅜㅜ
한국마사지랑 비교할수조차없이 좋습니다
신랑이 마사지받는걸 안좋아하는데 매일받고싶다고 할정도예요!!
한국돌아가면 너무 생각날거같아요ㅜㅜㅜ
벌써 그립다 그리워~~~~~~~~~
둘째날에 요트타고 씨워킹 하러갔는데
저는 물공포증이있고 바다에 들어가는건 인생처음이었어요
진짜로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매니저님 잘한다고 도닥거려주시고
태국가이드분포함 태국에서 본 모든분들이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긴거같습니다
물속에들어가면 직원분들이 가만히 계시는게 아니라
저희가 물속에서 다양한 어종을 보고 체험할수있게
직접 만지게도 해주시고 바로앞에 물고기떼도 만들어주시고
열과성을 다해서 체험을 도와주세요!!
+물고기가 촙촙촙촙 무는감각도 신기!!
이틀차에는 야시장가서 식사를 했는데
태국야시장 말로만들었지 직접보니 너무재밌고
맛있는거 천지!! 매니저님이 하나씩 무슨음식인지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더나카아일랜드에 보트를 타고 입실했는데
들어가면 룸안내해주시는분들이 웰컴티도 주시고
큰 징?같은거 두번치는 의식을합니다
나카아일랜드는 5성급호텔인데 섬전체를 쓰고있고
숙박자 외에 외부인출입금지일 정도로 프라이빗한곳이예요
이틀내내있으면서 느낀건 정~~~말 서비스가좋다
친절하다! 그누구하나 빠지지않고 눈에보이는 모든분들이
친절하고 웃으시면서 대해주십니다.
와..5성급의 서비스는 이거구나 싶었어요
조식? 중식? 석식? 다맛있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실패하지않아요 👍
다양한체험도 요일별 시간별 다른데
날짜만 잘맞는다면 원하는체험 하실수있을거예요
저희는 아쉽게도 원하는체험이 다른요일에 정해져있었고
당일할수있는체험은 운동복을 가져가지않아 패쓰했지만
먹부림체험은 빠지지않고 다했네요ㅋㅋㅋㅋㅋㅋ
나카아일랜드 가실분들은 운동복 꼭 챙겨주세요!!
스파도 1시간받았는데 왕족이된 기분이었어요
공간이 주는 만족감도 무시할수없는거 같네요ㅎㅎ
저희는 선셋은 볼수있는 개인풀장 씨뷰룸을 선택했는데
당일에 비가와서 선셋도 보지못하고 풀장에도 못들어가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이틀동안있으면서
여유와 자연에 동화된 느낌, 친절하고 느긋한분위기에
돈과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서 다음에 또와서
일주일정도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하는 미래를 약속해보았습니다
그정도로 너무좋고 만족하고 행복했네요♡
태국에서 먹은음식들 신기할정도 입맛에맞고
배가 꺼지지않을정도로 계속먹어서
빠르게 살을 득해서 갑니다...ㅋㅋㅋ..다시 열심히..!
마지막으로 써니매니저님,
투어내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희의 실수도 해결해주실려고 애쓰신모습
너무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왜 써니써니 하는지 알게되실거라고 하셨는데
쌍따봉이 아니라 손발따봉이네요♡
덕분에 첫 해외여행, 첫 바다, 처음해보는 모든것들
모두 눈과 마음에 담고 좋은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내내 매니저님얘기를 두고두고하며
그때 참 좋은분만나 좋은경험하고 좋은추억쌓았노라며
얘기할수있을거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 또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냅호텔 조식 및 전경
씨워킹하러간 섬
나카아일랜드 조식,중식,석식 포함
전경및 음식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