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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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투어와 함께 한 허니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할 게 산더미인 결혼 준비 속에서
조금이라도 편해보고자 선택했던 팜투어!
정신없는 와중에 덕분에 큰 품 안 들이고
비행기도 숙소도 원하는 가격대로 잘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을 안고 도착한 칸쿤!
첫 숙소는 스칼렛 아르떼였는데요
자연과 함께 하는 리조트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숲솓에 휴양 온 느낌이랄까요?
이 해먹에서 책 읽으며 나른하게 보낸 오후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올인클루시브도 처음 경험해봤는데
다양한 요리를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스칼렛아르떼에 묵으면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들도 챙겨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 놀이공원 같은 스플로르, 자연친화적 워터파크인 셀하, 마야문명읗 엿볼 수 있는 툴룸 투어 등등..
리조트 안에서도 사진 찍는 존을 발견하는 것도 재미였어요.
목적은 휴양이었지만 은근히 할 게 많아 챙길 일정들이 많은 와중에
현지 가이드님인 소피님께서 출발 전부터 준비물부터 시작해 예약 일정 확인, 칸쿤 팁 문화 및 여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덕분히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숙소를 옮겨 호텔존의 시크릿더바인으로!
허니문 특전 스파와 로맨틱 조식도 챙겨먹고요
핑세치 투어, 여인의 섬 투어도 잘 다녀올 예정입니다
팜투어 덕분에 순풍을 맞고 결혼의 첫 시작을 잘 해낸 것 같아 무한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