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가이드가 현지인이라고해서 한국말을 잘한다고해도 걱정되었었는데 만나자마자 그럴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해주셔서 소통하는데 아무문제없고 편안했어요~숙소에 들어가서도 카톡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다 해결해주셨어요! 이동하면서 발리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컨디션은 어떤지, 식사는 어땠는지 등등 계속 물어보고 체크해주셨어요 마지막날엔 정이 많이 들어서 슬프더라고요 성함이 부디아사? 였는데 진짜 넘 좋으신분이였어요~

투어일정은 우리가 하고싶은 투어를 그때 그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숙소는 공항이랑 가깝고 있을거다있는 아리아두타도 좋앗지만 특히 저희가 머문 바이스로이가,,최고! 진짜 후기만 살짝만 찾아봐도 프라이빗하고 좋다는 말이 많았는데 실제 경험해보니 진짜 프라이빗한 신행 그 자체였어요! 한국인은 저희말고 본적이없고 메인풀도 사람이 별로없어서 전세낸듯 놀 수 있었어요~어딜가도 직원들 친절하고 깨끗하고ㅠㅠ음식도 넘 맛있었어요 이틀에서 삼일정도 투어하고 이틀은 풀빌라에서 시설누리면서 쉬는 일정이 관광+휴양이라 진짜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신랑은 해외가 처음이고 저도 코로나이후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걱정 많았는데 투어에서 알아서 다 해주고 문제 생기면 가이드분께 말씀드리면 웬만한건 다 해결되어서 너무나도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신행아니라도 팜투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신혼여행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