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안녕하세요! 2020년에 결혼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루었던 저희 부부는, 3년이 지난 2023년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두바이와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모리셔스에서의 시간은 너무나도 행복했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추천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모리셔스에 도착하기 전부터 팜투어 여행사(수원)를 통해 현지 가이드이신 김지영 소장님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정을 조율할 수 있었어요. 

소장님은 현지 날씨와 이동 시간을 고려해 일정 조정부터 세세한 안내까지 정말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여행 내내 너무나도 편하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리셔스의 명소, 지역, 역사들에 대한 많은 설명과 경험담도 공유해주셔서 여행이 더 풍부하고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맛집탐방과 시장에서의 여러종류 과일, 쥬스 등등 사주시고 악기 체험도 해주시고 너무 기억에 많이 남아요ㅎㅎ)

저희가 갔던 일정 중에서는 북부와 중심지 투어, 돌핀 스윔, 사자와 함께 걷기 체험, 그리고 동부 카타마란 투어 등이 있었는데, 

각각의 일정이 전부 특별하고 매일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샹그릴라 호텔에서의 시간은 진정한 힐링을 느끼며 여유롭게 보내기 좋았고, 일로망지니 전용 섬에서의 휴식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러한 일정들을 맞춰주시고, 조율해주신 김지영 소장님 덕분에 더없이 완벽한 여행이 되었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팜투어 여행사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장시간 여행 및 먼곳에서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추천해주신 덕분에 아무런 걱정없이 여행을 즐기고, 꿈같은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신혼여행지를 고민중이신 분들이나 새로운 여행지로 선택하고싶은 신혼여행분들이라면 모리셔스 여행을 추천드려요!!

여러분도 저희처럼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번 여행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모리셔스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곳의 아름다운 자연,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잊지 못할 경험들이 그리워져요...

모리셔스는 단 한 번의 여행으로는 부족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언젠가 다시 그곳에 돌아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휴양지로도 너무나 추천드리고 싶은 모리셔스, 팜투어와 함께 추천추천드려요!!

모리셔스를 고민 중이시라면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저희처럼 다시 찾고 싶어지실 거예요!

모리셔스 여행 일정

10월 4일 (수): 모리셔스 도착 후 인터컨티넨탈 호텔 투숙.

10월 5일 (목): 북부 및 중심지 투어 – 빨간 지붕 교회, 그랑베이, 팜플르무스 가든, 포트루이스, 큐핍 등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탐방하며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10월 6일 (금): 돌고래와 수영, 카젤라 에코라이더 체험, 사자와 걷기 체험을 한 후 샹그릴라 호텔로 이동. 모리셔스의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10월 7일 (토): 자유시간 및 휴식 – 샹그릴라 투숙객 전용 일로망지니 섬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10월 8일 (일): 동부 카타마란 투어 – 샤마렐 토양, 샤마렐 폭포, 그랑바신, 블랙리버 협곡 등 모리셔스의 자연을 가까이서 감상하며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10월 9일 (월): 남부 투어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

-인터컨티넨탈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 북부투어 내 빨간지붕교회

-팜플르무스 가든

- 북부 카타마란 타는 그랑베이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 시내

- 샹그릴라 로멘틱조식

-샹그릴라 조식장소 전망

-카젤라 파크 사자와 걷기

-동부 카타마란 요트투어

-남부투어의 샤마렐세븐컬러 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