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 4월 말~5월 초 허니문 다녀온 후기입니다!

몰디브, 하와이 등 휴양지면서도 액티비티가 많고, 물 맑고, 한국인 없는!

신혼여행지를 찾다가 발견한 모리셔스!

비록 17시간이라는 무시무시한 비행 시간을 견뎌야하지만 (얼른 직항이 다시 열렸으면 좋겠어요ㅠㅠ)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모리셔스입니다.

신혼여행으로 강력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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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팜투어 박람회를 통해 모리셔스를 계약했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계약한 작년은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현지와 월드체인 중 월드체인으로 추천받았고,

그중 웨스틴 터틀베이 2박 + 샹그리라 3박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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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샹그리라

모리셔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라는 샹그리라

허니무너도 많고, 은퇴하신 분들도 많아서 너무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요트나 헬기투어때 샹그리라 좋은 호텔이니 사진찍으라고 ㅋㅋㅋ 해서 왠지 반가웠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고, 미니바도 가득가득! 

항상 뭔가 더 해주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ㅎㅎㅎ

일부 바다는 성게가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3. 웨스틴 터틀베이

가성비를 위해 섞은 터틀베이. 그런데 이쪽 바다도 생각보다 너무 놀기 좋았어요.

샹그리라가 본격 허니문이었다면 여기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영한 느낌.

바다도 파도가 셌지만 돌로 방파제?처럼 만들어두어서 놀기도 좋고, 물고기도 많았구요. 

다만 터틀베이인 이름과 달리 거북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곳은 석양이 정말 예뻤고, 음식이 샹그리라보다 맛있었어요 ㅎㅎ









어딜 가도 그림같은 곳에서 꿈같은 허니문 즐기고 왔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일처리 해주신 팜두어에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디서 찍어도 그림인 모리셔스에서 찍은 셀프 사진과 함께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