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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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우기를 피해 12월에 왔지만 비가 오고 있어요!
원래 바람도 비도 많은 곳인거 같아서 약간 흐린건 오히려 썬크림 안발라도 되는 적절한 날씨라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이런 바다 아래서 먹는 오블루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런치 메뉴도 맛있게 먹고
나오다보니 또 날씨가 청량하니 녹아내립니당ㅋㅋ
이틀째 머물고 있는 방앞에 프라이빗 풀고ㅏ
나가자마자 보이는 카약, 스노우쿨링할 수 있는
바다가 펼쳐집니당~ㅎㅎ
브런치 메뉴도 하나하나 고급지구용
저녁메뉴는 이탈리안 코스로 먹었구용
오늘 저녁은 스낵과 무한 목테일을 즐겨볼 예정이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