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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제목 코라코라 몰디브 (3) 먹고, 마시기
작성자 정다영 등록일 2022-12-04
허니문 여행 몰디브 몰디브 코라코라 라군풀빌라 5박




이제까지 몰디브 리조트엔 전혀 없었던, 

독특하고도 유일한 컨셉인 코라코라의 장점! 바로 "마음껏 먹고 마시기"이다. 

이것은 또 일반 올인크루시브와 다르다.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라고 불리는 이곳의 밀플랜은 진짜 어마무시했다

보통은 올인크루시브 라도 조, 중,석식을 정해진 장소, 시간 및 횟수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여기 코라코라는 무슨 리미트가 없다.ㅋㅋ

일단, 다인어라운드 (오픈 된 모든 레스토랑 이용가능) 서비스는 물론

레스토랑이나 바가 오픈된 시간에는 몇번 씩 도 먹을수 있으며, 

심지어 모든 레스토랑 음식과 음료가 포장하여 테이크 아웃이 가능!

처음엔 에이 설마~ 그럴수 있나 했고, 

못미더워 직원에게 "그럼, 석식 막막 5번 먹어도 되요?" 했더니,

"Why Not? If you want!" 라고 했다!!.. WOW!.ㅋㅋ

​

​

1. 메인 레스토랑 TAZAA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조식: 06:30~10:30, 올 데이 다이닝 : 11:30~22:30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다 먹을수 있는 곳, 아침식사를 하는 메인 레스토랑으로 뷔페식, 라이브 쿠킹스테이션 등으로

아시안음식과 인터네셔날 음식이 다 준비 되어 있다.

조식이 6시반 부터 시작이지만, 한국시간으론 10시 반이기 때문에 ㅎㅎ 이미 배는 충분히 고프고 제일 먼저 가서 먹게 되었다,ㅋㅋ

아침부터 풍성한 여러종류에 과일, 베이커리, 음료, 유제품 뿐만 아니라 아시안 누들및 밥도 있고

계란요리(스크렘블, 프라이드에그, 오믈렛등) 도 주문하여 먹을수 있다.

실컷 먹고 나왔다가 다시 곧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ㅋㅋ 너무 무리하진 않았다.  (소화제도 많이 챙겨옴)

첫날은 다 맛보는 것으로 만족!


















































저녁식사는 매일 달라지는 테마뷔페가 열리는데 다양한 종류의 육류 해산물등이 라이브 쿠킹스테이션에서 주문도 되고, 


아시안, 웨스턴등 스타일의 주제로 다양한 테마로 매일 달라진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특히 비싼 스칼럽과 랍스타들에 집중했다..보람차다ㅎㅎ































2. AQUAPAZA 이탈리언 레스토랑 & 비치클럽 바 


레스토랑 오픈 : (중식) 12:00 ~ 15:30 (석식) 18:30 ~ 22:30


컬러풀 하고 예쁜 이탈리언 레스토랑으로 신나는 분위기에 에너지가 넘치는 직원들의 서빙으로 앉을때 부터 기분이 상쾌해졌다


요기에 유명한 스파게티도 있고, 화덕으로 직접 굽는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이탈리언 음식들이 내 입맛에 맞았다.


한번은 점심으로, 한번은 저녁으로 날짜를 바꿔가며 먹었는데 아침과 저녁은 또 분위기가 달랐다. 


음식 사진은 왜 맨날 먹고나서 생각나는건지.....ㅜㅜ




































비치 클럽 바 오픈 : 오전 10:30 ~ 자정 00:00


컬러풀 하고 예쁜 이비치클럽 바는 메인 수영장과 화이트비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선셋시간에도 뷰가 너무 좋다.


경쾌한 음악도에 분위기도 좋고 에너지가 넘치는 직원들의 서빙으로 앉을때 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무제한의 다양한 종류의 주류, 고급 양주, 유럽, 남미산 수제 와인, 맥주, 쥬스, 소프트 드링크.


그리고 한국인의 시그니쳐가 된 칵테일! '모히또'를 한잔~~ 


나같은 알.쓰들은 논알콜 (목테일 메뉴)로 모히또를 시켜도 된다. 아~ 시원해.


자~ '모히또'에 왔으니, '몰디브'를 실컷 마시자!
















3. GINGER MOON 아시안 레스토랑


레스토랑 오픈 : (석식) 18:30 ~ 22:30


저녁에만 오픈하는 레스토랑으로 갖가지 아시안 유명 음식들과 스트리트 푸드 같이 간단한 메뉴, 퓨젼식 메뉴 등 다양하게 있다.


오픈 된 주방으로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직접 만드는 요리과정이 보여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다


요기 음식들은 테이크아웃해서 맥주 안주로도 괜찮은것들이 꽤 있었다~




























4. TEIEN 일식 레스토랑


레스토랑 오픈 : (석식) 18:30 ~ 22:30


저녁에만 오픈하는 재패니즈 레스토랑으로 세가지 일본식 스타일의 구성으로 스시초밥, 쿠시야끼, 데판야끼로 구성.


초밥 실컷 먹을 수 있다! ㅎㅎ


**단, 데판야끼만 여기 코라코라에서 유료로 지불 한다 ($80/1인당)


테이블이 2-3개뿐이 없어서 데판야끼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필요로 한다.
































5. MYCOFFEE 카페 & 바


오픈 : 오전 06:00 ~ 자정 00:00시 까지


코라코라에서 진짜 너무 좋았던 카페 리셉션 근처에 몇 걸음만 걸으면 뻥 뚫린 바다를 보이는 테이블도 있으며, 


항상 오다가다 언제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픽업하여 바다에 가서도 빌라로 가면서도 비치 스윙체어에서 쉬면서 원없이 먹었다.


다른 올인크루시브 리조트들은 바에서나 식당에서 좌석을 잡고 안자서 주문해서 먹는것이 기본인데


코라코라의 이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굉장히 매력이 있다, 음료 뿐만 아니라 모든 식당에서도!


매일 볶는 질좋은 원두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의 퀄리티 또한 높았으며 음료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쿠키류, 도넛 샌드위치 등이 있고,


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젤라또! 아이스크림. 직접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다 맛있었다.


무설탕, 무유당, 비건옵션 등 다양한 취향에 맞게 종류가 준비 되어 있었다


마이커피 진짜 넘나 좋았다, 아이스크림을 받아 바다가 앞 스윙체어에서 누워서 바다를 보며 얼마나 먹어댔는지...


아이스크림 매니아로 한국의 폴바셋이나, 백미당, 베/라의 맛과는 또 다른 퀄리티의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이었다~























6. GRAP & GO 테이크 아웃


코라코라에서는 음식을 포장해서 어느 곳 에서나 드실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배달은 되지 않지만, 전화주문으로 아님 어플로 주문을 해놓고 시간에 맞추어 직접 픽업을 하면 된다


[ 레스토랑 별 주문 음식 픽업 시간 ]


◆ MYCOFFEE : 11:30 ~ 22:30


◆ TAZAA (메인 레스토랑) - 11:30 ~ 22:00


◆ ACQUAPAZZA (이탈리언 레스토랑) - 12:00~15:00 및 18:30~22:00


◆ GINGER MOON (아시안 레스토랑) : 18:30 ~ 22:00


◆ TEIEN (일식 레스토랑) : 18: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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