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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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패러세일링을 하러갔는데
동남아와다르게 긴대기도없고 바로바로진행되서 후딱하고
돌아왔습니다. 외국인가이드인데 한국어로 동쌩동쌩하는데 재밋었습니다
그리고 서퍼가추천해준 로컬맛집 구아바 bbq를 갔는데
너무 맛있었고 충격적인건 매장이 너무깨끗한데 사장님이
결벽이있나 웬종일청소만하고계심..
밥을먹은뒤 파타고니아에서 쇼핑
반팔티이쁜건 한국인,일본인여자들이 쓸어가서 재고가많이없다는 직원의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