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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람회&발리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처음에 하와이를 갈까.. 하다가 여행상담해주신 김민준 대리님께서 우리와 맞는여행지는 발리인것처럼 잘꼬셔주셔서
발리로 다녀왔어요ㅋㅋㅋ 저희가원하는 부분들을 듣고 추천해주셔서 잘다녀온것같습니당 그릇도 받고 이쁜 조명도 받고 포인트도 받아서 냄비세트도 삿어용 엄청많이 받았네요 생각해보니 허허
그리고 가루다 항공 타고 출발 7시간 비행이라 노트북에 영화 다운받아서 가면서 봤어용 좌석 예약도 다되어있어서
편하게 체크인 했어용. 기내식은 생선이랑 불고기 둘중하나 선택이었는데 저희는 불고기! 인도네시아 항공인데 맛은
대한민국보다 맛있습니다.. 김치도 그렇고 맥주도 달라는대로 계속 주더라구요 (공짜)
그리고 도착!! 도착했더니 현지시간 6시? 정도되서 도착했는데 공항나가시면 한국이름들고있는사람 수백명입니다.. 찾기힘들어요 다행히 저희는 이름을 저렇게 높게 들고있어서바로만나서 밥먹으러 갔어용. 메뉴종류는 5가지정도? 됬는데 빨리나오는걸로 시켰더니 파스타랑 볶음밥이 나왔네요 크크 파스타는 우리가 아는 그맛이고 볶음밥도 먹을만했어요 특이한맛은 아니였어요 ㅋㅋ 공항에서 환전 안해도 가이드한테 가면서 들려달라고했더니 환전소랑 편의점이랑 들릴수있어서 들렸다가 맥주사서 오세아노 호텔 1박 했네요~
둘째날! 일어나서 조식먹고! 체크아웃! 그리고바로 해양스포츠팩 3종 물놀이 하러갔어요 바나나보트는 무난?했고
스노클링은 파도도있고 물이좀탁하고 그래서 별로 좋지않았고 제트스키가 한명이 저렇게 태워주는데 생각보다 엄청 빠르고 재밌었어요 ㅋㅋ 그리고 100불 추가해서 스카이 ? 보트로 줄묶어서 하늘나는거 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높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밥먹구 마싸쥐~ 놀고 먹고 햇빛도 썌서 마사지받을떈 항상 노곤노곤.. 좋더라구여 그리고 대망의 페어몬트 풀빌라 입성 첫날은 저녁이라 수영장에서 대충 몸담궈보고 일어나서 바로 정글 탐험하러 갔어요!
래프팅이 엄청 길어요 2시간정도 배타는거였는데 온몸에 선크림 엄청 발랐어야했는데 그렇게 못해서 다리팔 손등 다 타버림.. 선크림 바르세요..~ 그리고또 마사지 흐흐
<-얘는 시푸드 인데 바다석양을 보면서 먹는거라더 맛있었음
넷째 다섯쨰날은 리조트 메인풀장, 개인수영장 에서 원없이 물놀이!!조식플로팅은 참 이뻣어요.. 빵뿐이지만 그리고 시간나면 나가서 관광하고 쇼핑하고 그런데 너무더워서 풀빌라가짱인걸 느꼇습니다
마지막 체크아웃날 인증샷 찍고 우붓가서 선물리스트 쇼핑하고! 집으로 !!! 반자유 패키지라 초반은 어느정도 스케줄이 빡새고 그뒤로 여유있는시간을 즐기게 해놔서 좋았던거같아요~! 발리 추천해주신 김민준대리님 굳! 팜투어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