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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가루다항공으로 출발 처음으로가는 해외여행 부푼맘을안고 출발~~~~
활주로 혼잡으로인하여 20여분 돌다 드뎌도착 말이 안통해서 눈치작전으로 짐찾구 심사받고 나가는데만2시간 ㅠㅠ
습한기운이 훅올라올때쯤 가이드만나서 현지식인 석식 먹으러 모든 허니문커플들이 한곳으로모이는 진풍경 ㅋㅋ
그때부터인가 현지식인 볶음밥과 볶음국수의 수렁에 빠진것이 신랑을 모든 잘먹어 다행 이었지만 난 향때문에 고생거기다 배앓이까지 마지못해 먹고싸고 신랑이 촌스러워서 담부터는 해외안데꼬다닌다고함 ㅎㅎ
석식은 선택과정이있는데 어디든 장소는 넘 그림같다 그에비해 음식은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그중 짐바란씨푸드와/선셋디너가 있었는데 씨푸드의 실망감으로 선셋디너가 궁금해지는 타임이였어요 ㅜㅜ
2째날은 울루와투사원가서 원숭이들과찰칵/
슬루반비치,빠담빠담비치에서찰칵
3째날은 비치클럽에서찰칵/시내구경중쇼핑하면서찰칵
4째날은 스냅사진촬영하고/드림랜드비치에서아름다운해넘이감상하며 찰칵
5째날은 우붓왕궁과/재래시장구경하며 찰칵후 공항으로갔네요
숙소는2틀은 사나비, 2틀은 스텔링 이였는데요 두곳모두 풀빌라 틈나는데로 들어가놀았어요
제가 물을무서워해서 해양스포츠는 못했구요 스노쿨링정도는 하고싶었는데 그곳 대통령선거일때문에 돌아오는날에나 배가 떠서 못했어요ㅠㅠ
마지막날은 보름기도드리는날이여서 혼잡한교통때문에 교통체증이나 제한구역이있긴했지만 쇼핑으로 기분전환 여기는요 물건보다가 비싸다고 간다고하면 대박많이깍아주더라구요 도데체 원가가 얼마인지 ㅋㅋ 하루하루 마사지가2시간씩있었는데요 저희는 힐링마사지샾이 넘좋았어요 나중에는 거기 가운이 촉감이너무좋아 구매까지 해왔어요 저희말구도 사가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잠옷으로 입을예정 ~우여곡절이 있긴했지만 그것도 다경험이더라구요
저희가이드해주신 5개국어를하시는 아리님 ㅎㅎ 저두공부좀 해야할듯ㅡㅡ, 차타고내릴때마다 문열고닫아주신 기사님 대접받는기분 너무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