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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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23시간 스탑오버로 갔다와서 저희는 하루만에 다 못보는 두바이몰에서 하루종일 있었어요 분수쇼도 보고, 버즈칼리파의 레이저쇼? 건물쇼?도 보고 미리 레스토랑도 예약해서 로얄석에서 보고왔어요 두바이는 사람들이 다 친절해요 단 택시기사님들은 다양할수있습니다 핳핳 택시비는 웬만하면 꼭 현금으로 가지고 계시길! 달러는 안받는답니다. 디르함으로!
모리셔스는 진짜 어느하나 흠잡을게 없는 곳이었어요. 모리셔스 후 두바이 일정이었는데 두바이도 물론 좋았지만 모리셔스 생각이 계속 나서 ㅠㅠ 역시 이래서 신혼여행은 휴양지로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모리셔스는 카젤라파크 때문에 간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이거하나만 보고갔는데 현지 소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어려움없이 알짜베기 코스로 보고왔던것같아요. 현지소장님과의 카톡방 연결이 되있어서 몇일 내내 지내는데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ㅎ 여름날씬데 습하지않아서 시원하고 쾌적해요. 저희때는 내내 날씨가 좋아서 진짜 돌아다니는 동안 비도 한번 안맞았네요 아웃리거 직원들도 다 너무너무친절하고 밥도 맛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