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처음이자 마지막인 의미있는 신혼여행

어떤 여행사를 통해서 가야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고 소문날까 싶었는데

가장 친한친구랑 저는 10년지기, 그리고 결혼도 2주차이

제가 먼저 신혼여행을 가기때문에 알아보다가, 친구를 통해 알게된 팜투어 울산점

친한친구는 대전에 있는 팜투어를 이용해서 똑같은 발리를 간다더라구요ㅋㅋ

신혼여행지로 하와이와 발리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발리 정말 선택 잘 한 거 같고, 한국인도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고 ㅋㅋ

신랑이랑 둘이서 저녁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스미냑위치 딱 좋았고

호텔도 무슨 천국인가요.. 너무 좋더라구요

물놀이 좋아하는 저희는 딱 재밌게 잘놀았고

일정도 빡빡한게 아니라서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

가이드님도 너무 좋으신데 ㅋㅋㅋ 제가 스노우 어플 가르쳐드렸더니 ㅋㅋㅋㅋㅋ

깔아서 같이 사진까지 찍고 사진도 보내주셨어요

아직도 이름 잊지 못하는 수마다 가이드님! 너무 좋으셨어요

스냅사진도 촬영하는데 더웠지만 재미있었고

앞으로 저희 부부는 스냅사진 저런식으로 찍을 것 같네여 ㅋㅋㅋㅋㅋ

팜투어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비행기뜰때까지 신경써줘서 너무너무 안심했답니다

올해는 신혼여행이 마지막일 줄 알았더니 ㅋㅋ 울산 팜투어를 통해 또 태국을 다녀왔네요!

정말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믿고 여행하는 팜투어!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 같아요^^

좋은 추억 쌓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