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이라서 특별한 곳에 가고싶었던 우리 ㅋㅋ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ㅋㅋㅋ

그래서 신둘해 팀장님이 추천해주 필리핀의 섬 팔라완!!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낯설고 걱정도됐지요 ㅎ 또한 한국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말에 더더욱 걱정이 앞서서 망설여졌던

기억이 납니다.

드뎌 출국하는날!

외국여행이 처음인 우리 부부는 가는날부터 허둥지둥 ㅋㅋㅋ 비행기도 못탈뻔했지요 ㅋㅋ

어찌어찌 필리핀에 도착한 우리!

우리를 기다리고있는 정말정말 친절했던 폴라 가이드님!!!!! (사랑해요~!!^^)

늦게 도착한우리는 일단 필리핀 마이다스에서 자고 아침에 4공항을 통해 부수앙가행 비행기를 타고

팔라완을 향해 GOGO!

웨스턴에서 2박, 그리고 배타고 들어가서 투시즌에서 2박 이런 일정이였는데요.

투시즌에서만 있을걸.. 많은 후회를 했어요

투시즌은 코론 아일랜드 섬에 있는데 진짜진짜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비주얼 ㅠㅠ(아 또가고싶다)

너무 예쁘고 조용하고 하고싶은거하고 하기싫음 안해도 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물이 너무 깨끗해서 그냥 보고있어도 물고기가 보여요^^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물로 한국사람은 여행내내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ㅋ)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 또먹고싶당

돌아오는 마지막날 폴라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대로 하길 너무 잘햇어요

한국에서는 구경도 못해본 해산물 음식과 또 어메이징쇼쇼쇼쇼~!!! 넘넘 재밌었어요 ㅋㅋㅋ

폴라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혹시 또 기회가되서 가게된다면 가이드 또 부탁드려요~~^^

말주변이 없어서 잘쓰지는 못했지만 일단 한번 가보면 푹 빠질거예용~~^^